2018년 9월 1일

2014년 10월부터 거의 4년간 쓴 나의 5s를 떠나보냈다

(사실 아직 옆에 있음ㅋ)

지난 주말부터 버벅거리고 계속 마음대로 꺼지더니...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충동구매했다

(큰맘 먹고 한 ios 업데이트때문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4인치 휴대폰이 좋아서 se2 나오는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의외로 이 곳의 휴대폰 가격이 저렴해서

(가품일까봐 진품 확인법 찾아본건 안 비밀...)

바로 구입했다

그래서 이제 나의 휴대폰은 아이폰8 프로덕트 레드*_*

착한 휴대폰 느낌도 있고

원래 쓰고 있던 아이팟과의 깔맞춤도 되는

레드로 고른게 아주 신의 한수!

새 휴대폰을 이용한지 하루..

이제 애플워치, 에어팟만 사면 되겠는데...하고 있다 ㅋㅋ

이것은 애플의 노예 ㅋㅎ...

대학생일때부터 사회인이 된 지금까지 나와 함께 해준 5s얌, 고맙다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