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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슬픔도 무뎌져, 단단해져, 그렇게 돼있어"
"안 단단해져, 안 무뎌져, 계속 슬퍼, 계속 보고싶어. 그게 어떻게 돼?"
고백부부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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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무뎌져 버린 나라서 미안해
벌써 너무나 많은 시간이 지나서, 원래 그랬던 것처럼 당연한 것처럼 되어 버렸다
그래도 가끔은 생각해
지난 5년간의 모습을 보면 좋아할까,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얘기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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