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아제르바이잔-음식

아제르바이잔에서 자본주의 제대로 느끼기..ㅎ

사실 시작은 두바이 공항이었다

 

터미널 2에는 서브웨이도 있고, 크리스피크림도 있고..

그래서 서브웨이도 먹고 크리스피크림도 먹었다 ㅎ

 

 

바쿠에 도착해서 처음 먹은 것은...! 스타벅스 자바칩 프라푸치노

넘나 익숙한 맛인데 그리웠다 ㅎ...

(그린티 못먹은게 아쉽지만

두바이 공항에서 먹었...)

 

 

그리고 아침에 근처 폴베이커리에서 식사 ㅎ

(아보카도 먹음 안되는데...ㅠ_ㅠ)

식전빵 진짜 쫄깃쫄깃 맛있고 버터와 올리브 짱맛.....

 

그리고 아침이어서 그런지 한적하고 좋았다!

 

맥도날드라뇨!

사진은 없지만 햄버거도 먹었고, 맥플러리도! 

이렇게 자본주의의 노예였다니 ㅠㅠ

 

그리고 데려가주신 올드시티 근처 현지식 음식점!

사진에있는 가지샐러드 진짜 너무 맛있었다..!

밥에 비벼 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음!

 

하지만 서비스...(말잇못)

 

그리고 마지막 식사였다!

이 카페 분위기도 진짜 마음에 들었고..!

음식도 맛있고!!

이런 카페 비쉬켁에도 있었으면 좋겠고 ㅠ_ㅠ

 

 

 

아제르바이잔에 있던 3일간, 자본주의도 많이 느끼고

현지식도 꽤나 맛있었고..! 

맛있는 곳만 데려가 주셔서 정말 만족했던 시간이었다아!

(사진은 없지만 중식도 먹고 햄버거도 먹고 집에서 라면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