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해외여행

('19) 아제르바이잔-구경

효정._. 2019. 9. 21. 21:44

파견 중 마지막 휴가로 아제르바이잔에 다녀왔다!

아제르바이잔에는 나의 선임이(!) 근무하고 계신 곳으로

다행히 아주 편하게 지내다 올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_*

 

처음으로 플라이두바이, 두바이 경유해서 다녀왔다

왜인지 가기 전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비쉬켁-두바이 항공편은 사람이 없어 정말 편하게 갔다

(하지만 그 이후 모든 항공편은 고통의 연속이었다고한다)

 

* 두바이 공항 환승

보통 플라이두바이는 터미널 3을 이용하지만, 몇개 도시만 터미널 2를 이용하고

비쉬켁이 그 도시들 중 한 곳ㅎ

터미널2-터미널3은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하고, 최대 30분정도까지 걸렸던 것 같다

ㅎ... 크기만 엄청 커 두바이..

 

 

도착해서, 짐을 놓고 식사하고

간 곳은 업랜드파크!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가서 플레임타워도 보고, 바쿠의 야경도 봤다

아니 이곳은 대도시다! 라는 생각 ㅎㅎ

노란 조명으로 가득한 야경을 보니 부다페스트 같다라는 생각도!

 

그리고 다음 날엔 현지 투어를 이용해서 바쿠 근교를 돌아다녔다

먼저, 고부스탄! 암각화가 있는 곳이고..

하지만 촐폰아타의 암각화 공원이 생각날....ㅋ

 

그리고 두번째는 머드 볼케이노!

사실 이 곳이 진짜 재밌었다 

부글부글하더니 머드가 폭!하고 튀어오르는데, 그것이 꿀잼 ㅎㅎ..

 

그리고 점심을 먹고, 이 곳은 어디죠...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요...

 

그리고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야나다르그!

 

마지막으론 헤이다르 알리예프 센터에서 잠깐 하차하여 사진을 찍었다

 

사실상 마지막 날엔, 올드시티 구경을 갔다

 

 

올드시티에서 나와 바라본 카스피해의 풍경.. 넘나 멋짐..!

 

이 곳은 카펫 박물관 근처에 있는, 리틀 베니스(..)라고 불린다는 곳.....

 

그리고 카펫을 본떠 만든 카펫 박물관

이 곳은 진짜, 플레임타워도 그렇고 건축물이 정말 멋지다!

 

그리고 카페 가는 길에, 예뻤던 길!

 

3일동안 바쿠 시내부터 근교까지 알차게 돌아다닌 것 같다!

새로운 느낌의 곳이라서

(유럽같기도하고, 동양인은 쉽게 찾아볼 수 없고 등)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은 곳!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 아제르바이잔-음식  (1) 2019.09.21
('19) 러시아 모스크바-음식  (1) 2019.08.15
('19) 러시아 모스크바-구경  (0) 2019.08.15
('19) 키르기즈스탄 송쿨  (0) 2019.07.07
('19) 체코 그리고 헝가리  (0) 2019.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