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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주제는 cherry blossom, appetite, computers, bags ! 적당히 생각하기 쉽고 흥미로운 주제들이었다.
- 자잘하게 전치사 틀리거나 (나는 단복수 맞게 말한 것 같은데) 발음상으로 들리지 않는 문제 등이 있었다.
-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구구절절 길게 설명하면 선생님이 맞는 단어로 알려주시는 점이 아주 좋았다.
- 전화영어 외에 긴 텍스트 읽는 연습으로는 도서관에서 빌린 안나카레니나 영어읽기(청소년버전ㅋ) 책 보기!
* 안나카레니나는 첫구절이 마음에 와닿아서 꼭 보고 싶었는데 이런 방법으로 읽게 됐다ㅋㅋ 조만간 영화로 보고 싶다!(왓챠최고)
* Happy families are all alike, but unhappy families are unhappy in their own unique ways.
- 그리고 벌써 매일 10분씩 전화영어를 시작한지 4주가 지났다!

- 왼쪽은 4주 전 레벨테스트 당시, 오른쪽은 오늘 수업 후 피드백이다.
- 물론 한명의 선생님이 평가하는거라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있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영어와 친해지고 있다고(..) 생각하자.
- 단어와 문법은 60 ~ 80을 널뛰기하는 중이라 ㅋㅋ 이건 진짜 스스로 공부 좀 할 것!
-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밤 시간, 주 3회 20분으로 스케줄을 변경했다!
- 1회 20분이라니 생각만해도 끔찍(..)하지만 일단 한달! 해보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