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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일주일 동안의 한국 휴가 동안 짧게 부산을 다녀왔다
부산행의 목적은 마지막에 나올 것...ㅎ
ktx를 타고 부산에 11시쯤 도착해서 본전 돼지국밥을 먹음 냠냠
지난 2012년 첫 부산여행에서도 먹었던 것 같은데
부산행의 필수코스인가...ㅋㅎ
두번째 식사는 낙곱새!
역시나 한국의 맛이었당
그리고 남포동에서 광안리로 이동
아직 불이 켜지지 않은 광안리 해변
그리고 민락회센터(...?)에서 우럭과 요즘 제철이라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생선 회를 먹었다
세계에서 바다가 가장 먼 곳에 있다가, 해변가에서 회를 먹다니
넘나 감동적인 순간..
그리고 드디어 불이 켜진 광안대교
마지막으로 부산행의 목적ㅋ
오빠얌의 젠틀맨스가이드를 보고 마무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