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_. 2021. 10. 3. 13:08

달려가는 선생님(..)을 찍을 생각으로 찍은 사진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 벌써 개강한지 한달이 지났다. 시간 참 빠르다. 그리고 2021년 4분기에 들어섰다.

- 이번 학기는 세과목 수강 중(인데 전공 지역 과목은 1개도 없는게 함정..)! 정말 대학원 수업이구나! 싶은 수업은 하나인데.. 그 하나가 참 힘들고 괴롭다 ㅠ0ㅠ. 

-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학기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일단 편도 2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통학시간을 줄일 수 있어 좋다. 하지만 집에서 수업 듣고 공부하고 쉬고 먹고 다 하다보니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싶다...격하게...

- 10월은 무사히 지나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