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독일 뮌헨에서 오스트리아 빈까지 - 음식

독일 뮌헨

유럽 여행 음식 사진 첫번째가 한식이라니!

한식집 찾기가 어려운 모로코에서 온 언니와 언제나 한식을 먹어도 상관 없는 내가 만나 먹은 유럽 여행 첫 식사!

메뉴에는 치킨과 탕수육이라고 써있었지만 음식을 받고 보니 두 음식 모두 밥과 함께 나옴(왜죠)

뮌헨역 케밥

뮌헨역 안에 있는 케밥집에서 사먹은 케밥!

양이 푸짐해서 좋구나

학센과 맥주

독일하면 역시 맥주, 학센 그리고 소시지(사진은 없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 성당 앞 카페

언니는 토마토수프..? 유명한 음식이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샌드위치

프레첼

요새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노점에서 프레첼- 초코로

수도원 맥주

수도원 맥주와 슈니첼의 조합은 최고

잘츠부르크 저녁

너무 늦게 나와서 가려고 했던 맛집들은 모두 문을 닫고...

(어디인지 알고 싶다!)

어흑... 여기가 진짜 슈니첼 맛집...!!!!

언니가 떠나고 혼자 남아 잘츠부르크에서의 마지막 식사로 먹었던 곳인데

진짜 맛있었다ㅠ_ㅠ 근데 왜 이름을 기억 못해....

아마 검색창에 많이 나오는 Wilder mann이 맞는듯 싶은데 ㅠㅠ 여기 진짜 최고!

오스트리아 빈

벨베데레궁전 근처 맛집

벨베데레 관람을 마치고 1층에 앉아 점심 먹을 곳을 찾고 있었는데 

어느 한국 여자분이 오셔서 혹시 괜찮으면 점심 같이 먹을까요? 하셔서 함께 간 곳! (립으로 유명했던!)

그래도 꽤 오랜 시간 먹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 연락처도, 사진도 한장 남기지 않았다고 한다....

(프랑스에서 교환학생 중이라고 하셨던 분 잘지내시나요)